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반팔이 자연스러운 계절, 6월이에요. 슬그머니 찾아온 여름 기운 덕분에 벌써 바다 생각, 아이스크림 생각이 솔솔 나는데요. 이러한 여름의 시작을 기분 좋게 맞이할 준비되셨나요?
6월 3일(화)는 제 21대 대통령선거인데요. 구독자님의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길 바라요😊 |
|
|
🔔 이번 달 머지레터 요약
- 좋은 사운드를 만드는 법🎼
- 인터엠 X 대학 음향장비 정기기증 캠페인🕊️
- 이건 머지?🤔
요즘 맥주에 추억이 담겼다? 주류업계 레트로 열풍🍺 이 달의 마케팅 & 트렌드 용어🌟
|
|
|
사운드 테스트 현장 스케치
좋은 사운드를 만드는 인터랙트의 신제품, 어떻게 완성되는지 궁금하셨나요?
제품 기획부터 개발, 출시 이후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는 신사업기획팀 제품기획 파트에서는 더 나은 사운드를 위해 출시 전후로 지속적인 테스트를 이어가고 있어요.
타사 제품과의 비교는 물론,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반응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튜닝이나 하드웨어 개선도 꾸준히 진행 중입니다.
이번 달에는 지난 4월 출시한 [ECHON(에콘)] EFS 시리즈와, 이전에 출시된 무선마이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이어셋 마이크의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홍죽 공장 테스트실 현장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
|
|
테스트실에서는 [ECHON(에콘)] EFS 시리즈의 사운드 테스트가 한창이었어요. 출시 이후에도 테스트를 지속하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그 이유는 “출시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실제 현장에서의 소리 반응, 공간별 음색 차이, 사용자의 피드백 등을 계속 반영하면서 더 좋은 사운드를 만들어가기 위함”이었어요.
[ECHON(에콘)] EFS 시리즈의 사운드 테스트가 끝나고 인터랙트의 첫 출시 제품인 무선마이크 InterWave S/V 시리즈에 사용할 수 있는 이어셋 마이크 테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이어셋 마이크는 착용감과 수음 위치에 따라 음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테스트실에서는 수음 특성, 말소리 전달력, 잡음 제어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었어요.
또한 실제 환경에서의 사용 반응을 보기 위해 교회나 무대공연 등 현장에서도 샘플 테스트를 병행하고 있었고, 당연히 현장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며 좋은 품질을 보여줬답니다!👍 |
|
|
인터랙트는 앞으로도 제품이 출시된 이후에도 끊임없이 개선하며, 더 나은 사운드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인터랙트의 다음 신제품도 어떤 사운드를 들려줄지 기대되지 않나요? 앞으로도 자주 소식을 전해드릴 테니, 다음 테스트 현장도 기대해주세요!🎶 |
|
|
“학생들이 직접 제품을 써보고, 솔직한 피드백까지!” 음향을 공부하는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인터엠 & 인터랙트의 특별한 협력😊 |
|
|
지난 5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음향 관련 학과인 방송기술과와 음향제작과에 인터엠의 브랜드 인터랙트의 신제품이 기증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수업과 실습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는데요, 이번 활동은 단순한 기증을 넘어, 학생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 점을 공유해주는 실사용 피드백 프로그램으로도 이어질 예정이에요. 이러한 피드백은 향후 제품 개선에도 적극 반영될 예정이랍니다.
전문 음향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장비는 배우고 익히는 데 꼭 필요한 도구이지만, 가격이나 접근성 때문에 쉽게 다뤄보기 어려운 게 현실이에요. 인터엠은 이러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정기적으로 신제품을 대학에 전달하는 음향장비 기증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시작으로, 이번 달에는 한국영상대학교에도 음향장비가 기증이 되고, 앞으로 더 많은 대학으로 확대할 계획이에요. 이번 협력은 단발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장기적인 산학협력(MOU) 형식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학생들과 브랜드가 직접 만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방식이기도 해요.
미래를 만드는 건 오늘의 경험 🎶 인터엠은 젊은 음향인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더 많은 대학에서, 더 많은 만남이 이어지길 바라요. |
|
|
요즘 맥주에 추억이 담겼다? 주류업계 레트로 열풍🍺 |
|
|
요즘 마트 맥주 코너에서 낯익은 디자인을 본 적 있나요? 오래된 듯하지만 낯설지 않은 이 디자인, 사실 ‘한정판 레트로 에디션’인데요. 최근 오비맥주는 과거 디자인을 복원한 ‘오비라거’ 한정판을, 하이트진로는 ‘테라X팩맨’ 콜라보 한정판을 선보이며 요즘 핫한 레트로 마케팅 열풍에 가담했어요. |
|
|
오비맥주가 출시한 제품은 1960년대 초창기 OB맥주 디자인을 복원한 것으로, 브랜드의 역사성과 감성을 담아냈어요. 지난해 한정판은 출시 5일 만에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이번에도 비슷한 반응이 기대되고 있어요.
하이트진로는 팩맨과의 협업으로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AR 게임 체험까지 제공하며 브랜드 경험을 확장했어요. 테라 라벨을 인식하면 팩맨 게임이 실행되고, 굿즈와 오락실 콘셉트의 시음 행사까지 더해져 소비자 체험을 풍성하게 만들었어요.
레트로 마케팅, 뭐길래 이렇게 핫할까요? 🎞️
과거의 브랜드 디자인이나 유행하던 제품을 지금 감성에 맞게 다시 선보이는 마케팅 전략이에요. ‘복고 마케팅’이라고도 불려요. 특히 음료나 간식처럼 우리 일상에 자주 등장하는 제품들에 많이 쓰이는데요, 요즘 유튜브에서도 90년대 감성을 살린 콘텐츠도 힘입어 급상승 중이라고 해요.
왜 다들 레트로에 꽂혔을까?💡
레트로 마케팅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옛날 느낌’이 좋아서가 아니에요. 브랜드 입장에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강조할 좋은 기회이자, 브랜드의 스토리텔링을 강화할 수 있는 수단이 되기 때문이에요.
또한, 과거에 익숙한 디자인이나 캐릭터는 4050세대에겐 향수를 자극하고, 2030세대에겐 ‘새롭고 힙한 감성’을 전달하면서 세대 불문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효과적이에요.
게다가 ‘한정판’이라는 요소에 ‘추억팔이’까지 더해지면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나고, SNS를 통한 바이럴 효과도 기대할 수 있죠. 소비자 입장에서도 재미있고, 브랜드 입장에서도 효과적인 전략인 셈이에요.
복고는 그냥 유행이 아니라, 공감과 감성의 코드인 거예요. 이번 주말엔, 옛 감성 담긴 한 캔 어떠신가요? |
|
|
머지레터와 함께하는 최신 마케팅 & 트렌드 용어를 함께 알아보아요. |
|
|
🔍레몬마켓(Lemon Market)
겉보기엔 멀쩡하지만 실제로는 품질에 문제가 있는 상품이 유통되는 시장을 의미합니다. 판매자는 제품의 품질을 잘 아는 반면, 소비자는 이를 알기 어려운 정보의 비대칭성 때문에 불량품을 거르기 힘들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중고차 시장이 있습니다.
🔍피치마켓(Peach Market)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한 제품이 유통되는 시장을 의미합니다. 소비자가 품질을 비교적 쉽게 확인하거나 브랜드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경우 이에 해당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애플스토어(브랜드 신뢰 기반)와 무신사스토어(리뷰와 평점 기반)가 있습니다. |
|
|
구독자님, 이번 머지레터는 어떠셨나요?
바라는 점, 아쉬운 점이 있으면 의견을 남겨주세요.
남겨주신 의견은 머지레터에 큰 도움이 됩니다🥰 |
|
|
(주)인터엠 경기도 양주시 화합로 1402번길 73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