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안녕하세요! 벌써 2025년의 마지막 달이 되었어요. 새삼 시간이 참 빠르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올 한 해 어떻게 보내셨나요? 머지레터에서는 구독자님께 감사한 한 해였어요. 긴 시간 머지레터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꼭 함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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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달 머지레터 요약
- Inter BEE 2025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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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파트너를 위한 AVS 솔루션 데이🎉
- G20 정상회의에서 보인 반가운 제품🙌
- 이건 머지?🤔
사운드 한 조각, 이달의 음향 상식🎧 이 달의 마케팅 & 트렌드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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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엠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InterBEE 2025(일본 최대 영상·음향 전시회)에 참석해 일본 음향 업계의 최신 흐름을 직접 확인하고, 일본지사(IMJ) Comodo Mattina의 부스 운영을 지원했습니다. 총 1,079개 기업, 3만4천여 명이 방문한 대형 행사로, 전시장 전반에 신기술과 신규 플랫폼이 활발히 소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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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현장 분위기
Comodo Mattina(IMJ)는 인터엠 IP 스피커 시스템의 다양한 기능을 시연하며 관람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들은 다음과 같은 평가를 주었습니다.
“BGM 수준을 넘어 PA 기능까지 내장한 점이 차별적이다”,
“원격지 설치가 용이해 적용 범위가 넓다”,
“스피커 단독으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한 점이 강점”
특히 시공사·설비업체 중심으로 실제 상담이 이어지며 현장의 관심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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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장 트렌드 요약
전시장 전체에서는 주요 글로벌 음향 브랜드들이 IP 오디오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었으나, 대부분 Dante 기반 BGM 시스템이 중심이었습니다. PA 기능까지 통합한 올인원 구조는 드물어, 인터엠 제품의 차별화 가능성이 명확하게 확인된 현장이었습니다.
또한, 프로 오디오 브랜드들이 PA 시장까지 확장하면서 고사양·고신뢰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흐름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InterBEE 2025는 일본 시장에서의 인터엠 IP 스피커 경쟁력,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 네트워크 기반 음향 기술의 흐름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인터엠은 향후에도 네트워크 기반 고도화, 해외 시장별 파트너십 강화, 현장 중심 기술지원 체계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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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 Video SI 파트너를 위한 미래형 워크스페이스
지난 11월 12일, 인터엠 방학사옥 3층 강당에서 Audio & Video SI 파트너를 위한 미래형 워크스페이스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용 음향기기 전문 인터엠, LED·전자칠판 토탈 솔루션 전문 가이드삼정, 젠하이저 한국 공식 파트너 브라운앤컴퍼니, 화상회의 솔루션 전문 지유글로벌 등 각 분야별 전문 업체가 함께 참여하여,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한 상생을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각 업체의 최신 솔루션과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파트너사들이 현장에서 최적의 제품과 기술을 쉽게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각 참여 업체는 분야별 핵심 솔루션을 소개하며 실무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인터엠은 네트워크 오디오 기반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구축 방안을 설명했고, 가이드삼정은 LED 디스플레이와 전자칠판을 활용한 공간별 시각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브라운앤컴퍼니는 젠하이저 오디오 장비를 통한 음질 최적화와 무선 시스템 활용 사례를 공유했으며, 지유글로벌은 화상회의 솔루션을 중심으로 원격 협업 환경 구축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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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미나 종료 후에는 별도로 마련된 전시 체험 공간에서 각 업체의 제품과 솔루션을 연계한 데모 환경을 선보였습니다. LED 디스플레이와 전자칠판, 젠하이저 오디오 솔루션, 화상회의 솔루션을 인터엠의 네트워크 오디오 솔루션과 함께 구성하여, 사용 목적별로 실제 구현된 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
파트너사들은 AV 통합 환경을 한자리에서 직접 확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음향·영상·회의 솔루션을 연계한 통합 구성은 실무 담당자들에게 더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각 업체와 파트너사가 함께 솔루션을 결합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실질적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장 시공과 컨설팅 과정에서 더욱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졌습니다.
인터엠은 앞으로도 AVS 솔루션 관련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파트너사와의 지속적 소통과 실무 지원 강화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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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SONIC 시스템, 남아공 G20 정상회의에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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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2~23일 남아공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인터엠이 유통중인 VISSONIC사의 회의용 시스템이 사용되었습니다.
세계 정상들이 참여하는 국제 행사에 적용될 만큼, VISSONIC의 안정성·신뢰성·품질이 다시 한 번 인정된 사례라고 할 수 있어요. 실제 현장에서 사용된 장비가 글로벌 기준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가 되었습니다.
* VISSONIC G20 정상회의 납품 사례 원문 보기
인터엠은 앞으로도 검증된 고품질 회의 솔루션을 꾸준히 소개하고, 다양한 프로젝트 환경에 최적의 제품을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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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에 따라 달라지는 노이즈, ‘밸런스 vs 언밸런스’
음향 현장에서 생기는 노이즈의 상당수는 케이블 구조 차이에서 발생한다고해요. 특히 밸런스(Balanced)와 언밸런스(Unbalanced)의 구조적 특성은 노이즈 저항성에 큰 차이를 만듭니다.
🔍언밸런스(Unbalanced)
- 특징: 구조가 단순해 가격이 저렴하고, 짧은 거리에서 사용하기 적합
- 한계: 외부 전자파(조명, 전원 케이블, LED월 등)에 쉽게 영향을 받아 노이즈가 발생
- 권장 거리: 5~6m 내외(환경 따라 더 짧게 보는 것이 안전)
🔍밸런스(Balanced)
- 특징: +와 – 신호의 위상을 반대로 보내고, 수신단에서 위상 상쇄로 노이즈 제거
- 장점: 장거리에서도 안정적, 공연·방송·행사 현장에서 필수
- 권장 거리: 장거리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용 가능
왜 이런 차이가 날까?
밸런스 방식은 “노이즈를 똑같이 받아서 반대로 지워버리는 구조”이기 때문이예요. 결과적으로 동일한 환경에서도 밸런스 케이블이 훨씬 조용하고 안정적입니다.
✅한 줄 요약
짧고 단순한 연결은 언밸런스, 안정성과 장거리가 필요하면 반드시 밸런스. ‘노이즈 없는 사운드’는 케이블 선택에서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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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레터와 함께하는 최신 마케팅 & 트렌드 용어를 함께 알아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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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이시(Swicy)
단맛을 뜻하는 스위트(Sweet)와 매운맛을 뜻하는 스파이시(Spicy)의 합성어로 단맛과 매운맛의 조합을 의미합니다. 떡볶이, 닭갈비 등 한국의 음식문화에서는 오래 전부터 단맛과 매운맛의 조화를 즐겨왔는데 최근 미국 등의 외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레디코어(Readycore)
준비를 뜻하는 레디(Ready)와 핵심을 뜻하는 코어(Core)의 합성어로 미리 계획하고 학습하며 살아보려는 트렌드입니다. 예측 불가능한 시대를 살아가는 세대의 새로운 생존 방식입니다. 실패할지도 모르는 불확실성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대신, 기본적인 대비와 예행연습을 통해 미래의 경험을 현재로 소환해 통제하려는 욕구가 강해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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